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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많이 차고 더위 참지 못한다면 "이 병" 의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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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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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무르익은 7월, 조금만 걸어도 땀이 줄줄 나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죠? 이런 때 단순히 더위를 먹은 탓이라고 생각해 지나치기 쉬운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갑상선기능항진증’인데요.
만약 몸에 열이 오르거나 평소보다 땀이 많이 나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아닌지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1 .갑상선기능항진증이란?
갑상선 호르몬은 신체가 에너지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호르몬으로, 목 앞 부위에 있는 ‘갑상선(갑상샘)’이라는 기관에서 뇌의 지시를 받아 만들어집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바로 이 갑상선 호르몬이 과도하게 만들어지는 상태입니다. 그 자체가 하나의 병이라기보다는 증상에 해당하죠. 따라서 원인이 되는 질환을 찾아내어 치료해야 합니다.

2. 더울 때 흘리는 땀과는 다르다?
여름철 더위 때문에 흘리는 땀과 갑상선기능항진증 때문에 흘리는 땀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신가요?
두 땀은 발생 원인이 다릅니다. 더운 날씨에 흘리는 땀은 주변 환경의 고온으로 인해 체온이 오르는 것을 방지하고자 체내에서 열을 발산할 목적으로 흘리게 되는데요.
반면,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의 땀은 과다한 갑상선 호르몬 반응에 의해 체내 장기의 에너지 생산이 많아져 과다한 체내 열 발생으로 인해 흘리게 되죠.
 
3. 갑상선기능항진증의 대표적인 증상
갑상선기능항진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더위를 참지 못하는 것인데요. 흔하게 보이는 증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7월_2주_본문장표-갑상선_체크리스트.png

 
 
4. 갑상선기능항진증, 어떻게 치료하죠?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치료법에는 약물 요법, 방사성 요오드 요법, 수술 요법이 있습니다. 치료 방식은 환자의 연령, 증상 정도 등을 고려하여 의사가 결정합니다.
 
1. 약물요법
젊은 성인, 크기가 작은 선종, 임상 증상이 가벼운 경우, 임신 등에는 우선 약물치료를 우선으로 합니다. 항갑상선제를 언제까지 투여하는지 정해진 기간은 없으나 보통 1~2년 정도입니다. 단, 치료 후에도 재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약 복용 후 2년 정도는 정기적인 갑상선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2. 방사성 요오드 요법
방사성 요오드 요법은 일종의 방사성 물질을 먹는 것인데, 나이가 많거나 과거에 수술이나 약물치료를 받고 나서 재발한 경우 등에 시행하게 됩니다. 입원하여 치료해야 하고 약을 먹는 동안은 방사선을 차단하는 특수 방에 격리되어 있어야 합니다.
3. 수술 요법
갑상선종의 크기가 너무 클 경우, 많은 양의 항갑상선제를 필요로 하는 임산부, 갑상선 결절이 수반된 경우에는 갑상선 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수술 요법의 효과는 빠르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재발 및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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